실내마스크 단계적해제 이후 유의사항들

출처:서울특별시

마스크 착용 권고 또는 의무 시설들

오늘부터 의료시설, 약국, 대중교통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에 마스크착용이 더 이상 의무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실내 공간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7판)'에 의하면 입소시설, 의료기관, 약국등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준수해야 합니다.

 

요양원,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에서는 근로자와 환자에게 마스크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병실이나 상주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있을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버스, 택시, 기차,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을 포함한 모든 실내 대중교통에는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탑승" 운송 중에만 의무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기차역, 택시 승강장, 지하철 승강장, 공항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마스크는 운송 중에는 필요하지만 기다리는 동안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료시설과 약국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지만 마트 통로등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수영장과 목욕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더 이상 의무가 아닙니다. 그러나 마스크가 여전히 의무화된 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이런 시설에 위치한 체육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해진곳 이외의 마스크 착용 상황들 그리고 위반시 벌금

마스크는 학교에서는 권장되지만 학원과 통학버스에서는 의무적입니다. 당국에서는 실내마스크 의무 변경이 완전한 의무 해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법적 의무에서 "착용 권고"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크는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하는 등 비말이 튈 수 있는 가깝고 혼잡한 환경에서는 쓰는 것을 권고합니다.

 

혼잡한 환경의 기준으로는 물리적 거리가 1m이상 유지되기 어려운 공간을 포함합니다. 체육관과 클럽에서는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 마스크 착용의 권고하는 대표적인 예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19 증상이 의심되거나 고위험군과 접촉 중이거나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무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염병예방법 제 83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재범자들은 같은 양의 벌금을 또 물게 될 것입니다. 감염병 등급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지면 실내 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고 '경고'나 '주의'만 발령되는 2단계 조정 단계로 이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