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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시사

비트코인 다시 살아나나?

by quantwongi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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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상황

연일 계속되는 달러 약세와 엔화강세에 금과 코인의 값이 굉장히 큰 폭으로 상승을 하면서 요즘 전체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 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오면서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기침체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본 도쿄지역에서 신선식품을 제외한 12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 4%가 넘었다고 합니다.42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한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장기금리를 내릴 수 없는 상황에 쳐해 있습니다. 금가격이 2000달러를 향해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만1천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6천에서 시작해서 2만 1천 정도면 폭등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국의 위드코로나로 인한 세계경제참여와 증시바닥에 대한 시장의 확신 그리고 달러의 약세까지 위험자산의 선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주들은 상대적으로 좋았습니다.JP모건의 경우에는 순이자 마진이 증가했습니다. 은행주들은 대손충당금을 쌓아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대손충당금이란 간단히 정리해 보면 돈을 빌려주었지만 돌려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돈을 쌓아 논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위험에 대해 대비를 한경우에는 큰 문제들이 안 일어났던 게 대부분입니다.

 

기술적 지표에 따른 비트코인

기술적 지표로 보면 비트코인은 현재 100일선을 돌파하고 200일선에 약간 주춤하는 모양입니다.지금 지표상으로는 추세에 대한 중요한 변곡점에 와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의 경우에는 200일선을 터치하고도 하락하는 추세가 나온 적이 있어서 기술적 지표는 맹신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바닥을 찍고 200일선을 터치했을 때는 상승추세가 나온 적이 더 많았습니다. 

 

비트코인에 관련한 뉴스들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 차타드(SC)의 한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내년 비트코인의가격이 5천달러 까지 다시 내려갈수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붕괴가 시작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코빗 리서치센터에서는 이번년도에는 주권국가의 비트코인 수용이 늘어서 스테이블 코인이 성장하여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이 반등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등시 가장자산의 시가총액은 최대 1조에서 1조5천억까지 회복할수있다고 전망했습니다.IT업계에서는 우수인력에대한 수요가 꾸준히 진행중이라는것을 이유로 삼았습니다.특히나 2023년은 2019년과 유사한흐름인 가운데 19년도에는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92%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에대한 여론은 천차만별이지만 확실한것은 현재 비트코인의 위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있다는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추세에 주목해볼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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