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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남성들은 입어야하는 랄프로렌

by quantwongi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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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에 대하여

예전에도 입고 요즘도 입고 어린 나이 때부터 나이 많은 분들까지 흔하게 많이 입는 브랜드는 스포츠웨어 쪽으로는 나이키 ,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들이 있다면 캐주얼과 클래식 쪽에서는 랄프로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패션브랜드라기보다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브랜드인 랄프로렌을 소개하려 합니다.

 

랄프로렌은 클래식과 캐주얼의 중간을 가장 잘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여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남성성을 정말 잘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지나치게 클래식한 스타일은 부담스럽고 너무 캐주얼한 스타일은 꾸미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랄프로렌은 클래식과 캐주얼을 적절하게 섞은 중간느낌을 잘 표현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급하는 상품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블레이져로 시작해서 옥스퍼드 셔츠, 피케티 치노팬츠 반바지나 나일론팬츠 등등 클래식한 아이템과 동시에 캐주얼한 아이템을 같이 취급합니다. 제품의 원단이나 소재가 훌륭하고 디자인은 과하지 않으면서 편안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랄프로렌은 누가 입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옷을 만들기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상류사회에 대한 동경을 판다라고 랄프로렌 스스로 말했을 정도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상류충 문화의 고급스러움을 잘 담고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클래식한 슈트스타일부터 아이비룩 캐주얼한 스타일, 바캉스스타일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한듯한 막대한 종류별 옷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랄프로렌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랄프로렌

이때문에 미국의 아이비리그 학생들을 대표하는 아이비스타일의 브랜드가 랄프로렌이면서 90년대 힙합문화를 이끌던 래퍼들의 lo-life문화의 중심에도 서있었습니다. 래리클락의 kids라는 영화만 봐도 서브컬처 문화에 폴로가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런던 스트릿브랜드 팔라스의 창립자인 라프탄주가 어렸을 적 가장 좋아했던 브랜드가 폴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엄친아부터 양아치까지 모두 고려한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RRL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밀리터리나 워크웨어 복식문화를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높은 수준의 옷들을 웨어러블 하게 소개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나도  잘 촌스러워지지 않는 스타일에 있습니다. 유행을 타는 옷들은 대부분 오래가지 못하는 반면에 랄프로렌옷들은 일단 퀄리티 자체도 좋을뿐더러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브랜드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업주 랄프로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옷을 디자인하지 않는다 나는 꿈을 디자인한다. 패션은 아주 빨리 소멸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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