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장 기대되는 자산 금 그이유는?

금투자를 해야 되는 유형

달러가 약세일때 비달러 자산에 외국인들은 투자를 하게 됩니다. 한국주식과 금은 서로 비달러 자산으로 상관성이 높기 때문에 같이 투자해도 별다른 분산투자의 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은 무조건 금을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블 이후에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미국경기는 장기침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럴 때마다 금값은 폭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불황이 오는 이유는 첫쨰로는 기업가치가 너무 낮아져서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안 찾을 때입니다. 둘째로는 화폐에 대한 신용도가 떨어졌을 때 불황이 찾아옵니다. 2000년대를 보면 미국에서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무분별한 국채를 발행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중동전 베트남전과 같은 일들로 정부가 국고를 과다하게 썼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1984년까지는 달러가 강세가 되면서 금값이 약세가 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95년부터 2001년도 역시 IT버블 때문에 달러의 강세가 나타나고 금값이 하락하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좋은 금투자방법

krx금현물이 좋은 투자대상입니다. 소액거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과세가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ACE금현물 ETF(411060)등 상장 지수펀드도 출시되어서 투자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현물로 투자할 시 첫째는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부가세 면제(매매분)로 금융상품으로 투자할 때 보다 유리합니다. 둘째, LBMA(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런던금시장연합회),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 고품질 골드를 거래 및 소장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액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골드바나 골드뱅킹은 세금을 15%에서 20퍼센트까지 내야 됩니다.

 

내년엔 달러 약세 금강세로 보는 이유.

주르크 키에 너 스위스 아시아 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금값은 내년에는 적어도 온스당 2500달러, 높게는 4000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이유로는 내년 1분기가 되면 국가의 경제가 어느정도 침체를 맞이하게 될것이고 이는곳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속도를 늦추게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따른 금의 투자매력도 많이 올라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어 200년대 들어 어떤 통화를 기준으로 해도 금투자는 8~10%의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국면인 만큼 인플레이션 헤지인 금투자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론

1. 달러화와 금값은 반비례합니다! 달러의 약세는 금강세이고 달러의 강세는 금약세입니다.

2. 달러화가 내려온다고 판단되면 금에 배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금수익률이 내년에는 달러 수익률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