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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시사

2023년 경기에따른 MZ세대 취업전망.

by quantwongi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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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이직을 자주 하는 이유

MZ 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더자주 직업을 바꿀 수 있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 이유로는 MZ세대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그들의 가치에 맞는 회사 문화를 찾기 위해 기꺼이 직업을 바꿀수 있기 때문 입다. 게다가, 고용시장은 점점 더 경쟁적으로 되었습니다.

 

MZ세대는 그들의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MZ세대 간에 이직에 기역 할 수 있는 다른 요소들은 더 높은 임금에 대한 열망,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욕구를 포함합니다. 모든 MZ 세대들이 이직을 자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세대에 걸쳐 직업을 바꾸는 것은 이제는 흔한 일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에 있을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전망이 암울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고용시장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 중 하나는 노동수요의 감소입니다. 경제 성장이 정체되면 기업들이 신규 직원을 고용하거나 영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더 높은 실업률로 이어질 수 있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취업상황

삼성과 SK는 앞으로 5년간 33만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직하기에는 쉬운 직장들이 아닙니다. 그 이유로는 여기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종학교를 마치고 취업하지 못한 30세 미만 청년은 133만 명입니다. 이들 중 2년 이상 취업을 못 한인구는 35만 명으로 7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평균 연봉이 중소기업은 2500만 원인 반면 대기업은 5000만 원으로 두배 이상 차이나는 결과로 다들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로 돈을 벌기 어려워지자 취업으로 돈을 많이 벌려는 수요는 늘어나기 때문에 대기업에 문을 두드리는 인구가 더 많아졌습니다.

 

중소기업 또한 마찬가지다 고용탄성치가 61년 만에 최저치를 찍을 거라는 전망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을 자르게 되면 업무강도는 자연스럽게 세질 테고 고심해서 취업을 해도 버티 키 힘들어질 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제일 어렵습니다.

 

올 하반기, 국내 스타트업이 유치한 전체 투자금이 연초보다 1조 원 가까이 떨어진 것입니다. 얼어붙은 투자 시장에서 대부분의 벤처 캐피털이 선 붇리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채용은커녕 대표가 자신을 갈아 넣어야 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직이나 취업을 하게 된다면 어떤 기업에 해야 되나

첫째로는 불황에도 탄탄한 기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애플 같은 대기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K팝 산업은 고객들이 충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로 넓어지는 추세에 있는 시장입니다. 스타트업 중에서도 K팝 시장 플랫폼은 세 자릿수 투자금을 유치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습니다. 조급하다고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닌 트렌드와 산업, 매출 등을 고려해 탄탄한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둘째 유망한 직업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앞으로 뜰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버산업과 의료산업은 전망이 밝습니다. 재취업 준비등 노후 생활을 설계하는 실버 플래너나 노인, 환자 등을 집에서 돌보는 재택 건강 보조원처럼 수요가 점점 늘어날 일에 도전하면 불안한 시기에 걱정이 훨씬 덜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기술직도 고려해볼 만한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수, 도배사 같은 육체노동 같은 블루칼라 직종들은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기술만 숙련된다면 사무직보다도 많이 벌 수 있게 됩니다.안 좋은 인식때문에 낮은 경쟁률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좋은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자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올 9월까지 평균 취업자 수는 총 89만 명 증가했습니다. 이중에 85만 명이 고용여건의 개선에 따른 증가 였습니다. 비대면 경제로 전환되면서 운수업종이 많이 늘어났고 IT업종 또한 언텍트 시대에 발맞춰 늘어났습니다. 보건복지 서비스 역시 여기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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