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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시사

2030 영끌족들 그리고 빚투

by quantwongi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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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들의 대출상황

대출 연채 20대 증가 빚을 내서 하는 경우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년 반 사이에 3~4배가 올랐고 나머지 세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30 세대들은 특히 자산이나 소득이 적기 때문에 빚투를 많이 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에서 단기 채무조정이나 대환대출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30 세대들의 연체 금액이 평균적으로 500만 원 이하였습니다. 하지만 20대는 모든 연령을 통틀어서 부채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연령 때 별로 비교해도 20대는 2021년보다 41.2%나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전세보증금을 끼고 집을 사는 특성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체 평균 가계 부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구 및 대부분은 신용대출이나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득 상위층과 하위층의 소득이 더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30대 이하의 가구주 세대 평균 부채가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겼다. 부모에게서 독립한 10대와 20대 가구주의 평균 부채가 50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영끌 대출'로 내 집 마련에 나섰던 2030 가구주의 빚더미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와 부동산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1일 통계청, 한국은행, 금감원에서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 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가구들의 평균 부채는 9170만 원으로 작년(8801만 원)보다 4.2% 늘어났다고 합니다.

가구주 연령별로도 보면, 30대 이하인 가구의 평균부채는 약 1억 193만 원으로 작년(9966만 원)보다 2.1%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부채증가율이 가장 높아진 연령대는 20대 이하(15~29세) 가구제 세대입니다. 20대 가구주 세대에서는 신용 대출, 주택 담보 대출, 카드론 등의 금융 부채가 38.7%(3381만원→4688만원) 늘었습니다. 부채로 잡히는 임대 보증금 규모는 평균 437만 원으로 작년(169만 원) 대비 2.5배로 불어났습니다.

 

나라의 가계 대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이때문에 이자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 또한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환율이 1400 찍고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이 위험하다고 IMF에서도 말했습니다. 그렇다고 금리를 마음대로 올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환율에 대한 설명 그리고 경제 상황

환율이 오른이유 달러의 가치가 더 비싸졌다는 겁니다. 금리를 돈의 가격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가가 너무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빨리 금리를 올리면 대출이자부담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축소되고 가계소득이 낮아지고 소비도 낮아지면서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버블이 터지고 파산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낮기 때문에 미국은 좋다 경기침체는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은 함부로 미국을 따라 금리인상을 할 수 없습니다. 금리 역전이 되고 원화가 약세가 됩니다. 미국은 현재 자이언트 스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환율방어가 잘 안 됩니다. 중국과 일본도 빠지기 때문에 나머지 아시아 시장들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고환율 때문에 악순환이 생기고 있는데 수축 적자가 문제입니다. 한국은 지금 오랜 기간 연속으로 적자입니다. 이는 1964년 이후로 최대치입니다.

수입단가가 쌔면 수입을 안 하는데 필수소비재와 에너지는 어쩔수 없이 사야합니다. 이때문에 필수소비재나 애너지는 수입

물량을 줄일 수 없습니다. 공급이 달려서 온 것도 큽니다.  환율을 잡는 게 쉽지 않습니다. opec에서도 증산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수출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출이 증가하는 속도가 수입보다 느리기 때문에 무역적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환율이면 무역흑자가 날 수도 있지만 미국 제외 모든 나라들이 싸게 팔기 때문에 회복하기 힘들고 반도체의 무역이 줄어들고 중국이 소비자에서 경쟁자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아직 흑자이지만 악화가 되면 적자가 되면 IMF 때처럼 외화가 미친 듯이 빠져나고 외환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리를 빠르게 올리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에 대부분에 재산을 차지하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부동산이 터지면 금융 쪽도 위험해집니다. 그럼 금융위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물가랑 환율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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